청년도약계좌는 2025년 12월로 신규 가입이 끝났고, 2026년 6월 22일 후속 상품인 청년미래적금이 출시됐습니다. 1차 신청(6월 22일~7월 3일)은 지나갔지만 가입 신청은 연 2회(6월·12월)라서, 12월 2차 신청 전에 조건과 수령액을 미리 계산해 두면 유리합니다.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: 3년 만기, 월 최대 50만원, 정부가 납입액의 6% 또는 12%를 얹어 주고 이자는 비과세.
청년도약계좌와 무엇이 다른가
| 구분 | 청년도약계좌 (2023~2025) | 청년미래적금 (2026~) |
|---|---|---|
| 만기 | 5년 | 3년 |
| 월 납입 한도 | 70만원 | 50만원 |
| 정부기여금 | 소득 구간별 월 최대 3만 3천원 | 납입액의 6%(일반형) 또는 12%(우대형) |
| 개인소득 기준 | 총급여 7,500만원 이하 | 6,000만원 이하 (우대형 3,600만원 이하) |
| 가구소득 기준 | 중위소득 250% 이하 | 중위소득 200% 이하 (우대형 150% 이하) |
| 금리 | 은행별, 3년 고정 후 변동 | 기본 연 5% 3년 고정 + 은행별 우대금리 |
| 이자소득세 | 비과세 | 비과세 |
5년이 부담스러워 도약계좌를 망설였던 사람에게는 3년 만기가 가장 큰 변화입니다. 기여금 방식도 "월 얼마"에서 "납입액의 몇 %"로 바뀌어, 매달 50만원을 꽉 채워 넣을수록 기여금도 비례해서 늘어납니다.
가입 조건 — 일반형과 우대형
| 구분 | 일반형 (기여금 6%) | 우대형 (기여금 12%) |
|---|---|---|
| 나이 | 가입일 기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| |
| 개인소득 (근로·사업소득) | 연 6,000만원 이하 | 연 3,600만원 이하 |
| 소상공인인 경우 | 연 매출 3억원 이하 | 연 매출 1억원 이하 |
| 가구소득 | 기준 중위소득 200% 이하 | 기준 중위소득 150% 이하 |
개인소득과 가구소득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하며, 어느 유형에 해당하는지는 신청 후 서민금융진흥원의 가입자격 조회에서 자동 판정됩니다. 직전 연도 소득이 확정되어 있어야 하므로 갓 취업한 사회초년생은 직전 연도 소득 자료가 없으면 대상에서 빠질 수 있습니다. 병역 이행 기간의 나이 산정 인정 여부 등 세부 요건은 12월 공고에서 확인하세요.
얼마를 받게 되나 — 월 50만원 × 36개월
기본금리 연 5%(단리, 매월 초 납입 가정)로 3년간 꽉 채워 넣었을 때를 이 사이트의 적금 계산기 방식으로 계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. 이자는 비과세라 15.4%를 떼지 않습니다.
| 항목 | 일반형 (6%) | 우대형 (12%) |
|---|---|---|
| 납입 원금 | 18,000,000원 | 18,000,000원 |
| 이자 (연 5% 단리, 비과세) | 1,387,500원 | 1,387,500원 |
| 정부기여금 | 1,080,000원 | 2,160,000원 |
| 만기 수령액 (약) | 2,047만원 | 2,155만원 |
정부 발표 예시(일반형 약 2,080만원, 우대형 약 2,200만원)가 이보다 조금 큰 이유는 기여금에도 이자가 붙는 구조 등 가정 차이 때문입니다. 은행 우대금리(급여이체·자동이체 등, 최대 연 2~3%p)를 받으면 여기서 더 늘어납니다.
신청 방법과 일정
- 신청 창구: 취급 은행 앱(KB국민·신한·하나·우리·NH농협·IBK기업·토스뱅크 등)에서 "청년미래적금" 가입자격 조회 신청 → 서민금융진흥원 심사(약 2~3주) → 결과 통보 후 계좌 개설.
- 일정: 1차 2026년 6월 22일~7월 3일(첫 주 출생연도 끝자리 5부제). 2차는 2026년 12월로 예고되어 있으며, 정확한 날짜는 금융위원회·서민금융진흥원 공고로 확정됩니다.
- 납입 방식: 월 1천원~50만원 자유납입. 매달 꼭 넣지 않아도 계좌는 유지되지만, 기여금은 실제 납입액에 비례하므로 자동이체로 50만원을 고정하는 것이 유리합니다.
- 은행 선택: 기본금리 5%는 모든 은행이 같고 우대금리 조건만 다릅니다. 급여이체 은행에서 가입하면 우대 조건을 채우기 쉽습니다. 계좌는 1인 1계좌입니다.
가입 전에 알아 둘 주의점
- 중도해지: 만기 전에 해지하면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받지 못하고 은행의 중도해지 금리가 적용됩니다. 퇴직·폐업·질병 등 특별 사유는 예외가 인정됩니다. 3년 동안 묶어도 되는 돈만 넣으세요.
- 비상금이 먼저: 월 50만원을 3년간 빼지 못하는 구조라, 생활비 3개월 치 비상금이 없다면 납입액을 30만원 정도로 줄여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 기여금은 납입액 비례라 손해가 아닙니다.
- 도약계좌를 갖고 있다면: 1차 신청 때는 도약계좌 가입자도 조건을 충족하면 미래적금으로 갈아탈 수 있었습니다. 다만 도약계좌를 3년 이상 유지했다면 기여금 일부와 비과세를 유지하며 중도해지할 수 있으므로, 남은 기간과 기여금을 비교한 뒤 결정하세요.
- ISA와 병행: 청년미래적금은 비과세 한도가 별도라 ISA 계좌의 비과세 한도를 소모하지 않습니다. 둘 다 조건이 되면 미래적금부터 채우고 남는 여유를 ISA로 보내는 순서가 일반적입니다.
자주 묻는 질문
Q. 1차 신청을 놓쳤는데 지금은 가입할 수 없나요?
A. 네, 가입 신청은 정해진 기간에만 받습니다. 다음 기회는 2026년 12월 2차 신청이며, 이후에도 연 2회(6월·12월) 신청 기간이 열릴 예정입니다. 12월까지는 목표 저축 역산기로 월 50만원이 가계에 무리 없는지 점검하고, 급여이체 은행의 우대금리 조건을 미리 채워 두세요.
Q. 소득이 없는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도 가입할 수 있나요?
A. 근로·사업소득이 있어야 합니다. 직전 연도(2025년) 소득이 국세청에 신고된 기록이 없으면 가입자격 조회에서 탈락합니다. 아르바이트 소득이라도 원천징수 신고가 됐다면 인정될 수 있으니, 국세청 홈택스에서 소득금액증명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.
Q. 월 50만원을 못 넣으면 손해인가요?
A. 기여금이 납입액의 6% 또는 12%로 비례 지급되기 때문에, 적게 넣으면 그만큼 기여금도 줄 뿐 불이익은 없습니다. 예를 들어 우대형에서 월 30만원씩 3년을 넣으면 원금 1,080만원에 기여금 약 130만원, 이자 약 83만원이 붙습니다. 여유가 생기면 나중에 50만원으로 올리면 됩니다.
이 글은 2026-09-07 기준 금융위원회·서민금융진흥원 발표와 취급 은행 안내를 바탕으로 작성된 일반 정보이며, 금융 자문이 아닙니다. 가입 조건·기여금 비율·신청 일정은 12월 2차 신청 공고에서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신청 전 서민금융진흥원 청년미래적금 안내와 취급 은행의 최신 공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. 만기 수령액은 연 5% 단리·매월 초 납입 가정의 근사치입니다.